다이어트 비결, '식탐' 없애야


'식탐'이 있으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다.


식탐의 원인은 대부분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코르티솔은 지방 축적과 관계된 리포프로테인 리파제를 활성화시켜 식욕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면서 전신근육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 경우,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인 운동을 찾거나, 명상이나 근육 긴장 이완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가정의학 전문의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다이어트는 과식이나 폭식, 조금이라도 먹으면 살이 찔까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성공여부를 알 수 있다”며 “마음을 편히 갖고 적당한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줘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식탐이 줄고 살도 잘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