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급식 위한 영양사, 조리 종사원 연수-경기도교육청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고교와 특수학교 영양사 및 조리 종사원 560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개학을 앞두고 학교 급식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관련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준 교육국장은 "학교 급식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식재료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특히 학급 급식이 투명한 절차와 과정을 통해 이뤄져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수는 학교 급식 위생.안전관리, 농산물식재료 원산지 감별법, 원산지 표시제 시행요령,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장 점검 사진자료 등을 활용, 올해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중점 분석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출장소 남우철 조사관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사항과 표시 요령 ▲수입농산물과 국내산 농산물 구별법 ▲최근 개정된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와 원산지 위반 적발사례 등을 통해 투명한 급식 관리 요령을 연수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급식 종사원들에게 내실있고 알찬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학교 급식업무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윤상연기자 syyoon111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