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저소득층에 맞춤형 급식 제공
평창군, 영양실태조사 건강상태 고려한 메뉴 지원키로
【평창】평창지역 저소득층에 제공되는 급식이 수혜자에게 맞는 맞춤형 급식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19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인 ‘취약계층 영양실태조사’에 선정, 지난 5월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영양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모두 4,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조사는 오는 10월까지 실시되며 관내 무료급식 수급자 및 저소득층 2,000여세대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표에 의한 영양실태조사를 벌인다.
군에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내년 초부터 수혜자의 건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급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현재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무료 급식이 재가노인과 장애인 등의 건강, 영양실태가 고려되지 않은 일방적인 메뉴로 배달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며 “이번 영양실태조사를 통해 이들의 건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급식이 제공되는 기반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했다.
현재 군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371가구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