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 강화식품 섭취 '건강한 모유' 생산

수유중인 엄마들이 'CLA'로 잘 알려진 공액 리놀레산 (Conjugated Linoleic Acid)이 강화된 특수한 쿠키를 먹을시 모유속 건강한 지방산이 크게 증가해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햄프셔대학 연구팀이 '영양연구저널'에 밝힌 7명의 수유중인 엄마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쿠키 보다 8배나 많은 'CLA'를 함유한 특수쿠키를 먹은 엄마들의 모유에서 'CLA'가 매우 높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일반 쿠키를 먹었던 엄마의 모유에 비해 'CLA'가 강화된 쿠키를 먹은 엄마의 모유속 'CLA'가 46%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엄마가 이 같은 쿠키를 먹은 후 8~28시간 사이 모유속 'CLA'가 가장 높게 검출됐다.

'CLA'는 심장병을 막고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영양학자들에 의해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으로 버터나 우유, 치즈, 일부 육류속에 특히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과거 연구결과 치즈등을 8주 이상 먹은 여성에서 모유속 'CLA'가 장기간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결과 'CLA' 강화 식품을 섭취한지 단 몇 시간내에도 모유 속 'CLA'가 증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