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철저



서귀포보건소(소장 양원현)에서는 장마와 폭염으로 각종 냉방기 사용이 매우 증가함에 따라 오염된 냉각탑수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의 예방을 위하여 관내 호텔, 병원,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냉각탑수를 살균 소독하고 청결을 유지토록 위생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관내 호텔, 병원 등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 22개소에 설치된 냉각탑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 도 환경자원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였으며, 기준치 이상의 균 검출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후 재검사 등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증이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중증 호흡치료기기, 장식분수,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만성 폐질환자, 흡연자 등에게 감염되는 제3군법정전염병이다.

한편,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병·의원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를 진단 발견하였을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서귀포시청




[연합뉴스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