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음료수 '안전'…과다 섭취는 '금물'


서울시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료류에 대해 당 함량과 합성 첨가물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내 유통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52건의 음료를 검사한 결과, 47개 제품이 100㎖당 평균 10.4g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5건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음료의 당 함유량이 최대 45g에 이르러 세계 보건기구의 성인 하루 섭취 권고 수준인 50g에 육박해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음료수 한 병이 최대 180㎉의 열량을 내기 때문에, 무더위에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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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