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에게 설탕은 "진통제"
【헬스코리아뉴스】흔히 설탕을 백해무익이라고 하지만 신생아에게는 엄마 자궁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감정을 느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론토 대학의 안나 타디오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20일 캐나다의사협회저널에 발표한 자료에서 신생아에게 적은 양의 설탕물을 주는 것은 신생아 검사와 관련된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근육주사나 절개로 인한 통증에는 효과가 적었다.
연구진은 신생아들이 흔히 겪는 다양한 고통 과정 2분전에 120명의 신생아에게는 설탕, 120명의 신생아에게는 위약을 투여했다. 통증의 정도는 신생아의 표정과 행동 및 심장 박동과 산소 흡입량으로 측정했다.
연구 결과 출생후 2일 동안 의료처치 전에 설탕을 투여할때 아픔의 강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설탕물이 비타민K의 근육 주사나 혈당 측정을 위한 반복적인 뒤꿈치 절개에 대한 통증은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설탕물은 통증이 최고치에 올라가는 처치 과정에서보다 처지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생아를 안정시키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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