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무더위 건강 유지법…실내외 온도차 5~8도 유지
무더위는 탈수와 고열로 인한 신체의 변화와 함께 여러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 심장병, 뇌졸중 등의 환자들은 여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박원하 스포츠의학센터 교수와 이정권 가정의학과 교수가 말하는 여름철 건강유지법을 정리해본다.
▶숙면과 에어컨= 에어컨을 틀고 수면을 취하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고 찬물로 목욕을 한 후 시원한 감각을 느낄 때 잠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냉방병 예방을 위해 가능한 실내외의 온도차를 섭씨 5~8도 내외로 유지한다.
▶일상생활= 무더운 시기에는 중요한 업무 이외에는 가급적 스케줄을 줄이는 게 좋다. 아침식사를 꼭 하며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자주 먹는다. 과로, 과음, 흡연을 피한다.
▶여름철= 운동 재미있게 하는 법 운동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는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운동을 한다. 운동시간과 강도에 욕심을 버린다.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에게 운동시작을 선언한다. 매일 운동한다는 집착을 버린다. 가벼운 산책도 운동이다.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다양하게 즐긴다. 운동기구나 운동복은 가까운 곳에 챙겨 둔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