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소아비만, 어릴적 부터 '콜레스테롤' 관리 필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과체중인 아이들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검사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비만을 앓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8일 미국 소아과학회 연구팀은 이 같은 추세에 맞게 10년된 아이들의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기준을 개정 가족력이나 다른 위험인자와 무관하게 아이들 모두에 있어서 콜레스테롤 검진및 적극적인 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아과학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연구팀은 1998년 만들어진 아이들의 콜레스테롤 관리 기준이 개정, 8살 부터 과체중인 아이들은 위험인자 유무와 별개로 심혈관질환예방프로그램을 받아야 하고 콜레스테롤 검사외 신체활동 증가, 식이요법, 필요시에는 스타틴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비만인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서 2형 당뇨와 고혈압, 심혈관질환등이 발병할 위험이 훨씬 높음에도 최근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아이들이 급증,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어릴때 부터 적극적인 콜레스테롤 관리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