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잘못된 식습관 '치매' 부른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가 2형 당뇨병을 앓는 노인들에 있어서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영양연구지'에 발표한 바에 의하며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등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진 2형 당뇨를 앓는 성인들이 식사직후 기억력 감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식사시 항산화제 비타민을 병행 섭취하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이 인지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온 바 2형 당뇨병을 앓는 성인들은 특히 건강하지 못한 식사를 한 직후 식사에 의해 유발되는 기억력 감퇴 증상이 생기기 쉽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경우 비타민 C나 E를 고용량 병행 섭취해주면 이 같은 기억력 감퇴증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은 이 같은 항산화성분이 많이 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대신 지방섭취는 줄이는등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정신기능의 저하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