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열전] 쌈과 쌈장에도 궁합이 있다
모든 음식마다 어울리는 음식이 따로 있듯 쌈과 쌈장에도 궁합이 따로 있다.
시판 중인 쌈장이 다채로운 맛으로 대중들을 만족시키고 있지만, 기호에 따라 그리고 쌈의 종류에 따라 새로운 쌈장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쌈과 어울리는 쌈장에 대해 알아보자.
-상추쌈
"상추쌈의 경우 된장 맛 자체를 살리는 것이 좋다. 참기름을 굳이 넣지 않아도 맛이 난다. 단 멸치 맛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날 된장에 물을 조금 붓고 살짝 끊여서 고추와 마늘 다진 것을 넣어서 만든다."
-적대쌈
"매콤하게 볶아진 제육복음과 어울리는 적대쌈에는 칼칼하게 만든 약고추장 쌈장이나 삭힌 고추쌈장을 이용해보자. 생쌈의 텁텁함이 어색하다면,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 물엿 등을 넣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양배추&배추찜쌈
"푹 삶은 양배추 숙쌈에는 발그스름한 팥밥에 강된장 쌈장이 쌈의 맛과 영양을 두 배로 더해준다. 다만 주재료에 단맛이 있으므로 설탕이나 꿀 등이 첨가된 단맛 나는 쌈장은 어울리지 않는다. 청양고추를 넣어 만들어보자."
-호박잎쌈
"호박잎쌈은 그 자체로 알싸한 맛이 있다는 점에서 단맛을 내는 쌈장과도 어울린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