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추가협상 “원칙은 합의…기술적 문제 더 협의”


- 한·미 5차 협상 미국시간 19일 오전 재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6월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수전 슈와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4차 장관급 공식협상을 가졌다고 외교통상부는 밝혔다.

이 회의는 당초 오전 10시부터 예정됐으나, 미측의 요청으로 다소 지연돼 오후 6시 반부터 3시간동안 열렸다. 공식회의에 앞서, 양 통상장관은 정오부터 두시간 비공식 접촉을 했다.

6월18일 오후 10시부터(현지시간) 기술적인 사항을 추가 검토하기 위한 실무협의가 USTR에서 열리고 있으며, 6월19일 오전 8시부터 장관급 회의가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협상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칙은 합의를 봤다. 기술적 문제를 더 협의해야 한다”고 말해 협상의 큰 가닥이 잡혔음을 시사했다.
출처 : 외교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