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비스페놀A' 주의하세요
메디컬투데이
식약청, 6월 유해물질 홍보대상 '비스페놀a' 선정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단체, 기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해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소통채널을 구축함으로써 효과적인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자 '식품 중 유해물질 집중홍보 방안'을 마련, 6월부터 홍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유해물질로 인한 식품안전 이슈가 전 국민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정확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돼,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해물질 정보를 제공해 식품 소비의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유해물질 집중 홍보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됐다.
집중홍보대상 유해물질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거나 관심이 있는 유해물질로서 매월 1종을 선정해 소비자단체, 식품기업 및 관련단체 등의 홍보매체(사보)에 기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10개 홍보매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이번 홍보매체의 홍보 부수는 월간 소비자단체 약 6만부, 식품관련단체 약 32만 부, 식품기업 사보 약 48만 부 등 총 86만 부로 매월, 또는 격월 1회 연간 1000만 부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6월 홍보대상 물질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용기포장 재질인 '비스페놀A'인데 특히 소비자들이 관심이 많은 '젖병 중 비스페놀A'에 대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해당 유해물질의 생성원인, 저감화 방안, 업계의 저감화 성과, 관련 유해물질 함유 식품 조리 또는 섭취 시 소비자 주의사항 등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add1715@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