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단체, "美쇠고기 수입 중단" 촉구

【헬스코리아뉴스】흥사단교육운동본부와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의 등 6개 청소년 단체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광우병 쇠고기 문제는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주는 급식을 먹는 학생들에게 특히 민감한 문제"라며 "그러나 청소년의 이런 절박함을 읽지 못한 채 정부는 학생들이 촛불 시위에 놀러나갔다고 비하하거나 배후론을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오는 7일 서울 대학로 흥사단에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 이후 변화된 청소년의 삶'이라는 주제로 성토대회를 연 뒤 마로니에 공원에서 청계광장까지 행진하며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