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080515] 100℃이상 가열하는 한국식 요리에는 AI 존재할 수 없어



AI와 온도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알면 닭고기, 오리고기를 좀 더 안심하고 즐겨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를 막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T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AI는 75℃이상으로 가열하면 사멸한다고 발표했다. 닭과 오리고기 등을 100℃이상 가열해 섭취하는 한국인의 경우에는 AI에 노출될 위험이 없다.



최근 대한영양사협회에서 발표한 ‘AI와 조리온도’에 관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닭과 오리고기를 보통 160~180℃의 기름에서 튀기거나 100℃이상에서 5분 이상 끓여 먹는다고 밝히고 있다.
센터 자체조사에서도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삼계탕과 닭매운탕의 경우, 100℃이상에서 각각 2시간 이상, 30분 이상 가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닭과 오리고기를 재료로 한 다른 요리도 마찬가지였다.(표 참조)



[표]

닭요리 가열 온도 및 시간 오리요리 가열 온도 및 시간

닭볶음 100℃이상, 5분 이상 오리탕 100℃이상, 30분 이상

닭매운탕 100℃이상, 30분 이상 오리숯불구이 150℃이상, 5분 이상

삼계탕 100℃이상, 60분 이상 오리훈제구이 210℃이상, 20분 이상

닭튀김 160℃이상, 10분 이상 오리구이(오븐) 240℃이상, 30분 이상




최근에 발생한 AI는 기존과 다른 유형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조리시 안전한 온도도 달라질 것이라는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바이러스의 증식과 관련된 문제이지 바이러스 특성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문가는 밝히고 있다.



조류질병학자인 서울대 수의대 김선중 명예교수도 “사람들이 한 여름철에도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AI도 여름에 활 동력이 떨어질 뿐이지 아주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당황해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한국식 조리법으로는 결코 AI 에 감염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촌정보문화센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