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청소년 어른되면 사망위험 높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14~19세 연령의 청소년기 이미 과체중 상태였던 사람들이 어른이 되서 내분비 질환이나 대사질환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노르웨이공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 같이 청소년기 과체중이었던 사람들이 급사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소아들과 청소년에 있어서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데 비해 이 같은 과체중 혹은 비만이 장기적인 건강과 사망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청소년들에서 비만 인구 급증으로 인해 사망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남녀를 막론하고 청소년기 과체중이었던 사람들이 내분비장애와 영양/대사장애, 심혈관장애, 대장암, 호흡기 질환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청소년들이 향후 급사를 할 위험 역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노르웨이내 22만7000명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35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미역학저널'에 발표됐다.
원나래기자 wing@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