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시장에 부는 식이섬유 열풍
식품업계에 식이섬유 바람이 거세다. 식이섬유를 함유한 가공식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같은 수요를 겨냥한 제품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식이섬유 바람은 건강식품이나 과자, 차음료, 빙과 등 영역을 가리지 않는 모습니다.
실제 기린 본젤라또에서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써니펀치’를 선보였다. 이번에 나온 써니펀치는 식이섬유가 2.51%나 들어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속에 통통한 복숭아 맛 젤리볼이 들어 있어 과육을 씹을 때의 쫄깃쫄깃한 느낌을 즐길 수 있으며 포장도 노란색과 분홍색을 잘 조화시켜 상큼하게 디자인했다.
오리온은 '닥터유 컬렉션'의 5번째 신제품 '3가지 곡물의 새싹을 틔워 만든 풍부한 식이섬유 크래커'를 선보였다.
새싹 크래커엔 사과 200g, 6개에 해당하는 100g 당 6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고 요구르트 1잔(150㎖)과 같이 먹으면 이상적인 영양밸런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에서는 식이섬유가 강화된 ‘식이섬유 가루녹차’도 있다. ‘식이섬유 가루녹차’는 가루녹차에 식이섬유를 첨가해 만든 제품으로 식사 전후 마시는 한잔으로 몸이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상큼한 과일 맛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제품과는 달리 가루녹차의 양을 조절해 수색이 맑고 깨끗하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