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토피 아동을 위한 '친환경 보육시설' 확충
올해부터 신축하는 보육시설은 친환경 보육시설로 설치
동작보건소와 연계하여 상담 및 치료프로그램 운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보육아동 유형에 따른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돕는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되는 보육정책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아동을 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조성하여 아토피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올해부터 신축하는 보육시설은 친환경 보육시설로 설치하기로 했다.

올해 개원예정인 동작구청 직장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009년 사당1동 청사 내 어린이집, 로야어린이집, 2010년 신축예정인 큰별어린이집 등이 친환경어린이집으로 꾸며질 것이다.

친환경 보육시설에는 천연 자연마루, 천연 수성 페인트, 유해물질 흡착 및 분해기능이 있는 규조토 사용, 아토피성 알레르기 유발 원인 물질의 발생 억제를 위한 실내온도.습도 조절장치 설치, 위생적이고 편리한 친환경 욕조(편백나무 사용)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급식 재료, 조리과정 등의 개선을 위해 인스턴트 음식.화학 조미료,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지양하고 친환경 급식이 제공된다.

아울러, 지난 달 26일 동작보건소와 중앙대병원측과 체결한 ‘아토피피부염 실태조사 및 정밀검사’ 협약 내용과 연계하여 아토피 아동을 위한 치료 및 상담프로그램운영, 중앙대학교 피부과 전문의의 의료서비스 지원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양택모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씨앤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