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야 힘든 일 있어도 탈모는 안 돼

참머리다움한의원 오병열 원장이 전하는 탈모 치료법

아침 조회 시간 햇살에 빛나던 교장선생님의 머리는 대머리, 우리나라를 움직였던 역대 대통령 가운데 몇몇은 대머리, 대기업의 총수의 절반은 대머리. 세상에 대머리는 상당히 많다.

이들이 대머리인 이유, 아마도 더 많은 것을 고민하고 고뇌해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 아닐까?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학적인 영향을 받거나, 선천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머리가 빠지게 된다. 사실 선천적이라면 머리가 빠지는 것에 대해서 체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머리가 빠지는 것이라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머리카락이지 않은가.

인간의 머리카락은 휴지기와 성장기를 반복하며 자라는데, 하루에 평균 3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탈모라고 부르는 현상은 성장기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질 때, 그리고 부분적으로 형태를 띠며 빠질 때를 말한다.

참머리다움한의원 오병열 원장은 “탈모는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몸에 열이 많아서 두피로 가는 영양소가 파괴된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며 “화학적으로 영향을 받았거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휴식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

탈모의 주된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연히 두피로 가는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성장기의 머리카락이 충분한 영양분을 받지 못해서 두피에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머리카락이 두피에서 빠지게 되는 것은 결국 머리카락에 자라기에 체내에 영양소가 충분치 못하다는 가장 첫 번째 신호가 되는 것이다.

잦은 펌을 하거나 화학적인 영향을 많이 받게 되도 탈모가 나타난다. 화학 약품은 두피로 올라오는 단백질을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또 인스턴트 음식은 몸에 쌓여 화학 약품과 함께 탈모를 야기 시킨다.

오병열 원장은 “탈모는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탈모의 원인 되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주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면 간의 열을 낮추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간은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데, 간에 열이 생기면 두피에 공급되어야 할 영양분이 부족해진다”고 설명했다.

탈모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회복될 수 있다. 검은 선식과 휴식도 탈모에 효과적이다.

두피는 주로 단백질을 섭취하며 자라는데, 검은 선식에는 비타민E와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탈모를 막고 발모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충분한 휴식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데일리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