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복부비만 만만히 보면 큰 코 다친다
[쿠키 건강]먹을거리가 풍부하고 생활이 편리해짐에 따라 소아비만인 어린이가 많아지고 있다.
비만은 사춘기를 앞당기는 주된 요인 중 하나다. 지방이 많을수록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높아져서 성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사춘기가 빨라진다다.
대개 소아 비만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처음부터 작게 태어난 아이나 2세 때까지 과체중이 되어버린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을 매우 높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 및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그 대책이 심각하게 요구되고 있다.
소아비만의 원인은 유모차와 승용차 이용이 일반화된데다 TV와 컴퓨터 게임 및 비디오 시청 등이 늘면서 유아시절부터 운동량이 예전보다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소아비만인 어린이들이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루 칼로리 연소량도 소비하지 못하게 돼 체내 근육량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지방으로 축적되는 악순환을 거쳐 성인비만이 되고 평생 동안 비만이 되고 만다.
바롬클리닉 유재욱원장은 “소아비만은 꾸준한 운동과 인스턴트식품을 줄이며 균형 잡힌 식단을 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