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젖소 카우 보며 우유 마시기 중요성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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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시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우유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한 편의 동화를 권해보자.

한국낙농육우협회가 국내 최초로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우유 동화를 발간, 전국 서점에 배포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25일 우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학교 우유 급식을 활성화 하기 위해 우유를 주제로 한 동화를 제작ㆍ보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유와 목장을 테마로 한 생활동화를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TV광고, 지면 캠페인 등을 통해 우유소비촉진 운동이 활발히 이뤄져 왔지만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에 대한 정보 제공이 대부분이어서 어린이들이 우유를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만들어 주지는 못했다.


호기심 강한 꼬마 젖소 ‘카우’가 목장 밖 세상을 보면서 느낀 이야기 ‘꼬마젖고 카우’,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전해주는 ‘독사선생님의 선물’, 우유를 싫어하는 소년이 꿈속여행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신비한 우유나라’ 등 6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유 동화는 초등학생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옴니버스 동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측은 “우유 동화가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식습관 함양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