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음료 알고 먹읍시다!
소비자들은 식품을 고를 때마다 여간 고민스러운게 아니다. 특히 유기농 식품이라면 더욱 그렇다. 일반 사과인지, 유기농 사과인지, 유기농이라면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한우인가 수입 쇠고기인지, 수입이라면 미국산인가 호주산인지 등…
이렇게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식품으로 알려진 유기농 식품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농림부에 제출한 시장동향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기농 식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5.7% 성장한 318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유기농 가공식품은 1768억 원으로서 작년 대비 24.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듯 유기농 식품은 호르몬제, 항생제, 유전자변형 등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이유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기농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 중에는 유기농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말 유기농인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해 유기농 식품을 대할 때 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망설여진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원료에서부터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유기농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 ‘썬키스트 유기농 주스’로 유기농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해태음료㈜의 고객상담센터 ‘생활인만족실’은 항상 이런 고민에 빠진 소비자들의 문의로 분주하다. 안전한 유기농 식품 고르는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방인수 해태음료㈜ 차장은 믿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 고르는 방법에 대해 “유기농 식품 겉면에 표시된 표시법과 공인된 인증기관의 인증 마크만 알아도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유기농 제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매전 꼭 제품에 표기된 유기농산물 인증 표시 상태와 '유기농 인증마크 확인를 확인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최남주기자(calltaxi@heraldm.com)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