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한의원] 편도선염 예방은 쉬는 것이 상책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8-01-30 09:30
"평상시에도 목이 자주 아프고 감기에 걸리면 편도선이 퉁퉁 부어 물도 제데로 삼키질 못합니다.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하는 약은 독해서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만약 독하지 않은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주위를 보면 이처럼 편도선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종종 접할 수 있다. 편도선염이란 소위 지칭하는 목감기로써, 만병의 근원이 되는 상기도염의 주원인인데, 편도선염에 걸리게 되면 목이 심하게 아프고 고열이 나게 되며 편도선에 곱이 끼어 입냄새도 나게 된다.
편도선염을 자주 앓게 되거나 부적절하게 치료하면 만성화하여 편도선이 비대해지므로, 코를 골고 수면 무호흡증도 동반하게 된다. 따라서 편도선염의 치료와 예방은 건강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편도선염은 급성으로 오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심하며,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단순한 식이요법만으로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편도에 염증이 심해서 열이 심하게 나거나 인후통에 시달릴 때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편이 좋다. 이는 편도선염 자체도 고통스럽겠지만 치료를 잘 못할 경우에는 신장염과 같은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도선염의 예방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실내 온도와 습도의 조절 또한 중요하고 과음과 과식을 피하는 것이 필수이다. 무엇보다도 평소에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하고 금연과 금주 및 규칙적인 운동, 영양 관리 및 잦은 수분섭취를 통한 건강관리와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여야 한다.
◇편도선염에 효과적인 식이요법
①소금물을 이용해 목 안을 헹구어 낸다.
②도라지에 대추와 생강을 조금 넣고 달여서 마시면 좋다.
③사과즙, 쑥즙이 편도선염에 좋다.
④알로에 잎을 즙내어 마시면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산한의원 서인교 원장(www.jungsan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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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