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백화점협회와 식품안전 협력체계 구축

담당부서 식품관리팀

사무관/연구관 최 순 곤 전화번호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8일 (사)백화점협회와 『식품안전관리 협약(MOU)』을 체결하고, 정부와 업계간에 새로운 식품안전관리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유통식품의 안전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협약에는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등 12개사 전국 70개소의 점포가 참여




○ 그 주요내용을 보면

◇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유해식품 및 부정불량식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도록 위생관리 매뉴얼을 공동 개발하는 등 백화점에서 유통.판매.조리되는 식품에 대한 현장 맞춤형 위생관리방안 등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된다.

◇ 특히, 식약청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이 농.수산물 등 자연산물과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식품이 취급되는 특성을 고려,

- 판매되는 식품의 검수.보관.조리.소비 등 모든 과정의 종합적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 농산물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등에 대한 검사기술을 지원하여 업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율관리 기반을 마련하여 주고,




◇ 백화점협회는 식약청에서 추진하는 식중독 예방사업 등 각종식품안전관리 시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 자체 교육으로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위해식품에 대한 신속대응 기반을 구축하고




- 백화점 스스로 정기검사를 실시 채소류 등 판매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소비자신뢰도를 향상시키고




- 자율위생관리 조기 정착을 통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적극 노력하는 것 등이며

◇ 식약청과 백화점협회는 업무협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양측이 참여하는 「업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민.관 파트너쉽 체계를 구축하여 식품안전관리의 새로운 선도적 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식약청은 금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업계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하여 사전예방중심의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른 식품유통업계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 대형 식품판매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재래시장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내에 자치단체와 협력해「재래시장 식품안전관리시범사업」을 확대하여




- 영업자, 종사자중심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위생복, 손소독기 등을 구입.보급하는 등 위생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재래시장의 위생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