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 공공장소에서 술은 이제 그만 !
공공장소 음주행위에 대한 국민태도조사 결과
보건복지부와 (사)대한보건협회는 알코올 문제 없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파랑새 플랜에 따라 ‘07년 7월~10월까지 4개월 동안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 5개 대도시 지역 공공장소에서 음주행위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관련 설문조사는 5개 대도시 지역의 일반시민들이 자주 찾는 경기장, 시민·근린공원, 국공립공원, 야외공연장 등 24개 공공장소에서 일반시민 1,012명을 대상으로 시민의식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일반시민들 1,012명 중 867명(85.7%)는 ‘공공장소에서 음주행위에 불쾌’(49.3%)하거나 ‘근처에 가고 싶지않다’(36.4%)고 응답한 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6.7%, ‘보기에 좋다’는 응답은 0.3%로 매우 적게 나타났다.
음주행위를 제한해야 할 공공장소는 1위 ‘시민공원’ 60.9%, 2위 ‘해수욕장’ 46.7%, 3위 ‘경기장’ 46.2%, 4위 ‘놀이공원’ 43.4%순으로 응답하였다.
공공장소 음주시 자주발생하는 문제점으로 ‘다툼이나 폭력발생’ 62.3%, ‘소란 및 고성방가’ 60.7%, ‘쓰레기 및 악취발생’ 49.4%, ‘어린이 및 청소년이 보기에 좋지 않음’ 이 43.0%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87.3%가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공공장소에서 음주행위를 엄격히 제한할 수 있는 ‘법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제한하는 바람직한 방법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2.3%가 ‘음주행위시 담배처럼 과태료 부과‘를 요구하였고, ’공공장소에서 술 판매 금지‘ 25.5% 순으로 응답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공공장소에서 음주행위 및 주류판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공장소에서 음주행위 등 주류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에 대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정신건강팀 031)440-9109
정리 정책홍보팀 박주현(pj8054@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