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다이어트음료' 심장병 유발

하루 두 번 이상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에서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발표한 9514명을 대상으로 진행 발표한 연구결과 하루 두 번 이상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한 주에 두 번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당뇨를 유발하는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25%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증상으로는 허리 주위 과도한 지방축척,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 고혈당, 고혈압등이 있는 바 이번 연구에서 다이어트음료 섭취 또한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놀랍게도 다이어트 음료 또한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아마도 이 같은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보상기전으로 더욱 고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이 같은 결과를 낳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음료와 육류, 프라이드 식품이 모두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며 또한 패스트푸드 음식이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