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비만 퇴치 위해 중등학교 요리수업 의무화
황인선 기자, 2008-01-23 오후 5:33:40
영국에서 어린이 비만과의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영국의 모든 중등학교에서 요리 수업이 의무화될 것이라고 영국 정부가 22일 발표했다.
현재 영국 중등학교의 약 85%가 요리 수업이 있으나 정부의 비만 대처 전략의 일부인 새 정책에 따라 모든 영국 중등학교가 2011년까지 의무적으로 요리 수업을 가르쳐야 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새 정책 도입으로 11-14세 사이 학생들은 한 학기 간 1주일에 한시간씩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에드 볼스 아동ㆍ학교ㆍ가정 장관은 요리 교사 800명이 앞으로 3년 간에 걸쳐 교육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요리 수업이 수년 전에 시행되어야 했다는 보건 운동가들의 견해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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