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친환경 돈육 ‘차린’ 출시

충남도는 친환경 돼지고기 브랜드인 ‘차린’을 개발, 상품생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차린’은 환경친화적으로 기른 돼지고기를 활용해 개발한 전문 브랜드로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어 정성들여 생산하고 정성을 담아 차려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삼겹살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지금까지 이 브랜드로 출시된 제품은 ‘우리집 건강파티 날씬한 웰빙 불고기(고주창,간장)’와 ‘우리집 건강파티 술 한잔에 불고기(고추장, 간장)’ 양념육 두 종류다.

이들 제품은 순국내산 냉장돈육을 원료로 사용해 기존 양념육 보다 맛이 뛰어난 것은 물론 항비만 특허물질(lipiclean PWH)을 첨가해 비만억제효과가 있다.

특히 합성보존료(방부제)와 복합조미료(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순우리고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차린’브랜드 상품은 오는 3월부터 하루 800㎏(㎏당 5500원)씩 농협중앙회 급식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되며 전국 하나로마트 등 대형할인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차린’ 제품생산으로 점차 위축되고 있는 축산산업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제품개발에 나선다면 친환경 웰빙식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kwj5797@fnnews.com김원준기자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