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방 우유, 전립선암에 역효과
하와이대 박송이박사팀 8년 연구끝 밝혀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가 전립선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와이 대학의 박송이 박사는 8만2천483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지방이 적게 들어있거나 지방을 완전히 뺀 탈지우유가 비전이성 전립선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전지우유(whole milk)는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품그룹별로 분석했을 때는 낙농식품과 우유는 전립선암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박 박사는 말했다.

조사대상자들은 캘리포니아 또는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5개 그룹의 인종이 포함되었는데 연구결과는 모든 인종에 똑 같게 나타났다고 박 박사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역학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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