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편강세한의원] 건선 환자에게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더 나쁜가?
"건선환자가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일반 건강한 사람에 비해 더 나쁠까?"라고 질문한다면,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답은 "아니다"이다.
그렇다면, "건선 환자에게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가 좋다"는 말인가? 이에 대해서도 답은 "절대 아니다"이다.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는 화학적 호르몬제와 같다.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서 우리 몸의 자생력(면역력)과 균형을 깨뜨리게 된다.
요즘은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인스턴트식품에 첨가된 화학물질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캔 음료에는 사카린, 아스파탐 등의 감미료, 적색, 황색 등의 착색료, 안식향산나트륨의 보존료, 그 밖에 안정제, 유화제, 산미료 등 여러 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다고 한다. 또, 탄산음료에는 인산이라는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데, 이 인산이 체내에서 음식을 통해 섭취된 칼슘과 결합하여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어 뼈를 약하게 만들고 키가 자라는데도 저해요인이 된다.
비만 혹은 영양결핍
또, 패스트푸드 섭취를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높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패스트푸드가 비만과 큰 연관을 가진다는 뜻이다. 이는 물론 패스트푸드인 음식들이 대부분 튀기거나 소금기가 많은 짠 음식들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만은 단지 뚱뚱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이 완전히 잘못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우리 몸이 스스로의 통제력을 잃어버린 결과인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패스트푸드가 영양이 많아서 사람을 뚱뚱하게 만든다고 잘못 생각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마른 사람은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음식을 조금 줄이면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를 먹는 경우, 비만과 함께 영양결핍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특히, 패스트푸드는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과 철분 섭취를 막는다고 한다.
시간의 힘을 믿어라
인스턴트식품의 역사, 길어야 30-40년밖에 안된다.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의 문제점 중에는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것들이 더욱 많다는 얘기다.
결론은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건선 환자에게 뿐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해로운 음식이다. 자연의 원리가 인간이 건강할 수 있는 원리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건강하게 살고자하는 모든 사람들의 적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