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00인 이하 농촌학교 전면 무료급식

초등학교, 농촌지역 중·고등학교 친환경 급식비 등 33억원 지원
2007-12-05 11:09:35
경남 김해시는 내년도부터 100인 이하 소규모학교 12개교에 전면 무료급식을 시행한다. 그리고 전 초등학교와 농촌지역 중·고등학교에 대해 친환경 급식비로 3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해시가 100인 이하 소규모학교에 전면 무료급식을 시행하는 것은 부모의 경제파탄, 이혼 등으로 농촌지역 조부모에 손자를 맡기는 가정이 늘고 WTO, FTA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경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친환경 농산물 급식비 지원은 2006년도 35개교, 1만2536명, 5억1300만원 2007년도에 67개교, 5만2000명, 28억900만원을 지원해왔으며 2008년에는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김해시가 친환경 급식을 시행하는 것은 최근 인스탄트 식품 범람에 따른 아토피, 비만, 천식 등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수익을 보장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친환경 농산물 지원은 관내 생산 친환경쌀(50%)을 전량 공급하고 친환경농산물(30%)과 품질인증 육류(20%)를 공급한다.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