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임산부,영유아 영양보충지원 호응
김해시보건소 4월부터 추진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김해시보건소의 영양보충관리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국비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영양보충관리사업의 하나로 영양위험 요인을 지닌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월 4만~8만원 상당의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 결과 10월 말까지 지역 내 338가구 513명에게 각종 영양식품을 지원받아 영양을 보충했으며 98차례 열린 영양교육에도 2천450명이 참여해 각종 영양상식을 배운 뒤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보건소는 찾아가는 서비스의 하나로 지역 내 222가구 337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해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신체측정 및 빈혈검사 등의 영양평가를 진행,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보충사업이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평생 건강유지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이 사업이 출산장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성기자 pape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