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등 급성질환 관련 OECD 보고서, 국제적 비교성 떨어져

보건복지부는 25 일자 연합뉴스의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급성 질환에 대한 국내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는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연합뉴스 보도내용]
○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급성 질환에 대한 국내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고,

○ 당뇨병 관리도 OECD 회원국의 평균에 훨씬 미달해 만성질환 관리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도

[보건복지부 입장]
OECD HCQI에서 급성기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사망률은 "입원 후 30일" 사망률을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우 퇴원 후 환자 추적이 가능하여 “입원 후 30일 사망률”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국가에서는 퇴원 후 환자의 사망을 추적하기 어려워 “입원기간내 사망률”을 제출하여 국제적 비교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론적 문제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표면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두 질환 모두 “입원기간 내 사망률”을 비교해보면 OECD 평균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국내 급성심근경색증와 뇌중풍에 대한 보건의료의 질은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하여 중간정도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하여, OECD 보건의료질지표 프로젝트 담당자는 각국의 고유한 설명자료를 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문의 의료정책팀 02-2110-6293
정리 정책홍보팀 이예원(happyw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