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제품 영양표시제 시행

농심켈로그㈜(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현명한 식품 선택과 바람직한 식습관 정립을 위해 ‘전면 영양표시제’를 11월부터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면에 표기되는 항목은 총 9가지다. 열량과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는 물론 건강을 위해 섭취량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5가지 성분(당류,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이 포함된다.

이들 성분의 함량과 일일섭취 기준 대비 1회 섭취분 비율이 큰 활자와 다양한 색상, 그리고 그래픽을 이용해 눈에 띄고 보기 쉽도록 제품 전면에 배치된다. 당류와 트랜스지방의 경우 법으로 정해진 섭취기준량이 없어 함량만 표시한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김진홍 이사는 “이번에 도입된 전면 영양표시제는 그동안 6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자제하고 자발적으로 제품 생산과 마케팅 기준을 강화해 온 켈로그 영양정책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