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오름세..무 가격은 내려
소폭 내렸던 배추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으나 무는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크게 내렸다.
15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1포기에 2750원으로 지난주 보다 400원(17.0%) 올랐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산지 출하량이 일정하지 않아 당분간 배추 가격은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무는 최근 들어 남부지역 산지의 생산 물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지난주보다 500원(23.8%) 내린 1600원을 기록했다.
상추(100g)도 기상 호조로 출하량이 늘면서 150원(24.0%) 내린 475원에 팔렸다.
애호박(1개)과 오이(1개)는 전주와 같은 1100원, 566원에 각각 거래됐다.
과일류는 감귤이 노지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면서 5㎏에 1만500원으로 1400원(11.8%) 내렸으며 토마토도 1㎏에 500원(11.4%) 하락한 3875원이었다.
사과(1.5㎏)와 배(7.5㎏)는 출하량이나 수요에 큰 변동이 없어 각각 3900원, 2만450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이었다.
육류 가격은 한우 갈비(1+등급 100g)가 5400원, 등심(1+등급 100g)이 7100원 등으로 전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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