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당뇨 걱정 마세요!’
‘당뇨 예방하세요!’
구내식당에서 당뇨예방 지식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단체급식업체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CJ그룹의 계열사인 CJ푸드시스템. CJ푸드시스템㈜은 12~18일 ‘제16회 당뇨병’ 주간을 맞아 자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예방 식습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OECD 2006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당뇨사망률은 10만명 당 평균 35.3명 수준으로, OECD에 소속된 국가 전체 평균인 13.7명과 비교하여 무려 2.5배에 달한다.
CJ푸드시스템은 이와관련, 구내 식당 고객에게 당뇨 정보를 전달하고, 당뇨주간 중 하루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해 찜 등 건강식과 한방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뉴 자문은 세브란스 병원 영양팀 김형미 부장이 담당했다.
여러 식당 중에서도 이번 캠페인의 시범처가 된 하나로텔레콤 여의도점에서는 세계당뇨병의 날인14일에 혈당지수 낮은 식단이 제공하는 한편, CJ제일제당에서 개발한 혈당조절식품 컨트롤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기로 했다.
컨트롤은 식사 중 당의 흡수시간을 지연시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억제해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CJ푸드시스템은 이 날 식당 이용 고객에게 체성분 측정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영양밸런스 코칭도 함께 진행한다.
김형미 세브란스 병원영양팀 부장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과잉섭취를 지양하고 영양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며 “설탕 등 단당류를 피하고 기름지고 짠 음식을 피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소에 튀기거나 농도 짙은 양념에 졸인 음식 대신에 데치거나 찌는 요리방법을 사용하고, 국물, 젓갈류 섭취만 적게 해도 당뇨 예방을 위한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CJ푸드시스템은 올해 4월 부터 다양한 건강 이슈중 매월 1개씩을 선정, 건강 정보와 메뉴를 제공하는 ‘행복한 구속 건강 식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CJ푸드시스템은 앞으로도 꾸준한 건강식 메뉴 제안 및 제공으로 고객의 건강 증진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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