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축산물 유해잔류물질 검사 강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유해 잔류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축산물에 대한 검사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유통 중인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100건에 대한 합성 항생.항균제 등 유해잔류물질을 검사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 말까지 축산물 작업장(도축장)의 소와 돼지 등 원료육 1천 건과 국내산과 수입 닭, 오리 120건에 대해서도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아울러 축산물 검사 항목도 합성 항생.항균제 등 기존 83종에서 95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신속 진단 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한 뒤 문제가 발견되면 축산물의 출고를 막고 정밀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축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쇠고기 등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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