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량식품 근절에 4년간 75억원 투입
이상택 기자
어린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어린이 먹거리 안전 관리' 사업에 향후 4년간 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식약청이 추진하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 관리 사업'에 내년 15억원 등 향후 4년에 걸쳐 모두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예산은 ▲안전 제도 기반 구축 ▲영양.안전 확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단체급식 지원체제 개선 연구 ▲먹거리 정보제공과 교육.홍보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5대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과기부는 최근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어린이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반면 어린이 먹거리 환경은 식중독, 학교주변 불량 수입식품 등 식품위생문제와 패스트푸드.탄산음료의 섭취 과다, 비만 급증 등으로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이번 예산편성의 배경을 설명했다.
식약청은 지난 2월 정부 차원의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신규 예산 편성을 통해 `어린이 안전 관리 사업'을 강화, 어린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영양가있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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