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상처, 무조건 연고 바르면 부작용 심각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0월15일-- ‘스테로이드 조심하세요.’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제제는 염증을 빨리 가라앉혀 준다. 그래서 아이들이 손과 발의 살갗이 벗겨지는 일이 있으면 이는 충분히 따로 치료가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나으라고 연고를 발라준다.

이때 피부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쓰면 괜찮아지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1주 이상 마구 바르면 여드름이 생기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살갗이 벗겨지고 진물이 날 수 있다. 또 2,3주 이상 계속 바르면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늘어나서 조금만 흥분하거나 당황해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기도 하며 다모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원적외선을 이용한 자연요법이 아토피 치료의 새로운 메카로 뜨고 있다.

햇빛 중에서도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하고 무해한 원적외선은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 생명의 빛이다. 원적외선 치료를 받으면 우리몸에서 공진현상이 일어나 항산화 및 해독작용이 나타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재생을 촉진하여 아토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원적외선을 온몸에 쬐어주는 치료법을 공진요법이라고 하는데, 부족한 햇빛을 보충하여 자율신경 밸런스를 맞춰주고, 모공으로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빼기도 하고, 세포활성화를 통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면역을 억제하기 보다는 면역기능을 회복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기능의 문제이다. 이럴 때는 면역억제제로 치료를 하기보다는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좋다. 면역을 억제를 시키는 것은, 전쟁해야 하는 군인들에게서 총을 압수하고 무장해제를 시킴과 같은 것이다. 참경희 한의원 김재관 원장은, “비록 빠른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점점 자생력을 잃어 병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고 충고한다.

참경희한의원에서는 아토피치료 시 “우선 음양의 부조화 및 오장육부에 대한 맥검사, 자율신경 및 스트레스에 대한 검사, 활성산소에 대한 검사 등을 통해 아토피환자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아토피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신경 검사는 아주 간단히 할 수 있고, 치료 및 생활요법을 잘 지키면 밸런스가 깨진 자율신경을 회복시킬 수 있다. 면역억제제가 아닌 면역증강 효능이 있는 한약을 복용하고, 공진요법으로 태양의 에너지를 받으며 교감신경 기능을 회복시키고, 생활요법을 잘 지킨다면 어느덧 지긋지긋한 아토피 증상이 하나 둘씩 없어져 갈 것이다.

아토피 가족의 십계명
1. 쓸 데 없는 걱정에 시달리지 말자.
(안 나으면 어쩌지? 따돌림 당하면 어쩌지?)
2. 죄책감을 갖지 말자.
(체질이라고 부모가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3. 일상생활을 꾸준히 관리하자.
(안전한 음식을 챙겨 먹고, 생활 관리를 해도 별 성과가 없다고 두세 달 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아토피는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차츰 나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꾸준한 생활 관리는 일반인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다.)
4. 마음의 여유를 갖자.
(빠른 시간에 완치되는 질병이 아닌 만큼 가려움증을 잊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고, 그때그때를 잘 넘기다 보면 언젠가는 나을 수 있다.)
5. 현재의 생활을 즐기자.
(‘아토피가 나으면 해야지’ 하고 미루지 말자.)
6. 아토피를 탓하지 말자.
(정작 아토피 때문에 못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7. 무조건 믿지 말자.
(아토피는 개별성이 강하므로 누가 효과를 봤다고 무조건 따라하지 마라.)
8.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모으자.
9. 가족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10. 보살피는 사람도 쉬어야 한다.
(엄마가 더 지치게 마련. 엄마도 쉬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언론문의처 : 3n1 네트워크 참경희한의원 김재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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