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몇 시간이나 주무셨나요?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0월16일--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피부는 푸석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으며, 하루 종일 기운이 없다. 요즘 피로회복제를 안 챙겨 먹는 사람도 있을까만, 하나같이 두통에 어깨결림에 심지어는 허리 디스크까지 유발하는 만성피로 증후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한다. '병원에 가볼까?' 하지만 ‘모두들’ 하는 이야기이기에 나만 호들갑 인 것 같아 병원에 가기도 망설여진다. 요새 업무가 많아서 , 혹은 요새 술자리가 많아서 그런 것이라며, 숙면을 취하고 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자신에게 다짐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6개월 이상 심한 피로감이 지속되고 충분한 휴식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으며, 일상생활과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보고, 전문가와 심각하게 상의할 것을 권한다. 무작정 휴식을 취한다고 해결되는 피로가 아니라는 뜻이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대체적으로 구체적인 질병이 없으며, 몸속에 잠재된 어떤 질환이 발생하였거나, 혹은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들 질환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회복되지 않는 만성 피로는 수면부족, 직장업무 과다, 잦은 음주와 흡연, 잦은 성관계,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가장 많은 원인이다. 원인을 찾은 후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바꾸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날이 싸늘해지자 몸은 움추러 들고 저녁 회식은 많아지니, 평소보다 더 심해지는 만성피로 증후군, 그 증상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만성 두통

만성두통은 각종 검사상에서 별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 지속되는데도 방치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귀울림, 비염, 안구건조증, 어지럼증,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중풍이나 건망증, 또는 조기 치매로도 발전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원인을 모르는 두통 치료는 뇌속에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압을 침을 이용하여 정상으로 낮춰 주면 통증이 완화되고, 한약을 복용하여 오장육부중 기능이 저하된 곳의 장기를 치료하면, 두통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맑은머리 맑은몸한의원 양회정 원장

■어깨 결림

어깨결림이 심해지면 어깨 주위가 뻣뻣하고 묵직한 것은 물론, 온몸에 심한 피로감이 들기도 한다. 아무리 쉬고 운동을 해봐도 풀릴 기미는 안보이고, 오후가 되면 졸리면서 식욕도 떨어지게 된다. 증세가 악화돼 만성이 되면 하루 종일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지내야 한다. 그렇다고 CT, MRI 촬영이나 X선 촬영으로도 뚜렷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으니 약도 없다는 것이 만성 어깨결림의 특징이다.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 치료를 하지 않으면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만성화되면 어깨뿐 아니라 목과 머리, 팔에까지 통증이 퍼지게 된다. 침이나 수기요법, 탕약 등의 처방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치료만큼 재발도 중요하다. 일정 시간 동안 근육을 당기는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면 어깨결림 예방 효과가 좋다. - 오십견 전문 장덕한의원 신광순 원장

■허리디스크

대부분의 경우에는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까지 쭉 이어지는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심각한 경우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기도 하고 발목과 무릎이 마비되기도 한다. 또한 신경 다발 전체가 눌리면 대, 소변 등의 활동이 힘들어 진다.

척추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고 적절한 스트레칭으로 척추가 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걷기, 수영, 달리기, 등산 등의 운동이 척추질환에 좋으므로 운동을 시작하면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인천21세기 병원 정현태, 현용인 공동병원장

■피부트러블, 복부비만, 붓기
인스턴트 음식과 각종 조미료 등으로 인해 ‘장’이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커피나 유산균을 이용한 관장요법, 그리고 숙변을 제거하는 약물을 이용해도 보지만 무리가 있다. 이런 배출 방법은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대장균도 나쁜 대장균과 함께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대장의 건강에 좋은 대장균의 번식을 유도하며 숙변 및 노폐물 제거와 중초, 하초에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치료방법으로 대장운동 후, 관장요법을 하고, 기운이 허약한 사람을 위해 기운을 북돋워주는 온신요법을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이는 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복부 비만,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에도 부수적으로 치료효과가 나타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해독한의원 강남점 대표원장 이정주

■먹었어도 또 먹어주어야 할 것
외적인 환경에 변화를 주었다면 식생활의 개선도 중요하다. 영양학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신선한 녹황색 야채와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야채나 과일에는 비타민 외에도 수많은 무기질이 함유 되어 있어 이러한 모든 성분들을 골고루 섭취할 때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영양분으로 바뀔 수가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숨 쉬는 공간의 공기를 정화해주는 것이야말로 체내에 들어오는 신선한 산소공급이 원활하여 피로감을 물리칠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유념하도록 하자.


언론문의처 : 맑은머리맑은몸한의원 양회정 원장 , 02-478-0321
오십견 전문 장덕한의원 신광순 원장 , 02-593-0052
인천21세기 병원 정현태, 현용인 공동병원장 , 1588-2150
해독한의원 강남점 대표원장 이정주 02-501-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