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옥천=뉴시스】


오는 2008년부터 충북 옥천군내 영유아들과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급식에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이 사용된다.


군은 '옥천군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군의회 의결을 통과함에 따라 오는 10월10일께 공포하고, 오는 2008년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 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옥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농축산물이 학교급식재료로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오는 2008년부터 군비 3억원 가량의 범위 안에서 현물 또는 현금으로 군내 유치원 또는 학교 급식재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이 조례의 시행에 따라 군내 8500여명의 보육시설 원생과 병설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들이 친환경급식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