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블루베리” 질병 예방 효능을 갖는 항산화 식품
블루베리의 특성, 품종선택 등 전반적인 교육 실시



평택시는 한미FTA 등 앞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블루베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조기에 정착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재배하고 있거나 앞으로 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초청된 강사는 한국블루베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서울대 명예교수인 이병일 교수로, 강연에서는 블루베리의 특성, 품종선택의 중요성, 식재를 위한 준비방법, 재식간격, 재배방법, 수확 및 전정 등 블루베리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루어 졌다.

이 교수는 “블루베리에는 페놀 안토시아닌 및 기타 플라보노이드 같은 성분이 풍부해 질병 예방 효능을 갖는 항산화 식품 중의 하나로 꼽히며, 블루베리를 이용한 식단은 산화로 인한 세포손상을 막고 심장병, 암과 같은 특정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블루베리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재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농가가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