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심근경색증, 당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15일부터 엑스레이 기법의 TV 공익광고 방송
보건복지부는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심각성과 위험요인을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KBS, MBC, SBS 등을 통해 TV 공익광고를 실시한다.
뇌졸중·심근경색증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선행질환을 잘 관리하지 못했을 경우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이며, 건강한 생활습관과 적정한 선행질환 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 대부분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 가능성을 잘 알고 있지만, 자신과는 무관한 질병으로 여기고 있으며 실제 예방활동 실천도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2006년도 국민인식조사결과 대다수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75.8%)과 예방 가능성(74%)은 인식하고 있으나, 자기 연관성 인식(17.1%) 및 예방활동 실천율(9.2%)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TV 공익광고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스며있는 위험요인과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연관성을 부각시켜, 시청자 스스로가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작된 심뇌혈관질환 예방 TV 공익광고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인체 내부의 변화를 ‘엑스레이 기법’을 사용해 과학적 정보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엑스레이 기법을 통해 투시되는 심장이나 뇌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국내외 동영상 자료와 임상자료 등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3D로 특별 제작했다.
이는 뇌졸중·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 전까지 신체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질병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향상시키고자 한 것이며, 시청자 스스로가 자신이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위험요인을 돌아보면서 예방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기획한 것이다.
한편 이번 뇌졸중·심근경색증 예방 TV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질병관리본부와 7개 전문학회로 구성된 ‘심·뇌혈관질환 홍보위원회’가 공동제작하고, 매체 송출료를 매칭펀드로 조성했다.
‘심·뇌혈관질환 홍보위원회’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 전략 및 내용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06년에 설치된 민간 기구로, 지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TV 광고(‘결투’ 편) 제작에도 참여했다.
2007년에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기 연관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로, TV 공익광고 제작 및 집행, 심·뇌혈관질환 국민 예방수칙 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질병정책팀 031)440-9118, 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팀 02)380-2930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