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0명 중 7명 아침식사 뒤 등교
【김포=뉴시스】
10명 중 7명의 초등학생이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세끼 식사 중 아침식사가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김포시보건소가 관내 27개 초등학교 4학년 763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여부 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한창 성장기의 아동들이 과연 아침식사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지역사회 영양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결과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초등학생은 549명으로 72%에 달해 대체적으로 아침식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수도 214명, 2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있어 가장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식사에 대해 아침(52%), 간식(25%), 저녁(12%), 점심(11%)순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식사 중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식사를 아침식사라고 답한 학생이 61%에 달해 대부분의 학생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장기 아동들의 식습관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담은 교육을 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아침 먹기 관련 판넬전시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홍보등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류숙열기자 ryus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