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 곰팡이 독소기준 만든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한약재 곰팡이균 오염 논란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에 대한 향후 조치로 생약의 곰팡이 독소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5일 식약청은 “현재 ‘생약의 곰팡이 독소 허용기준 및 시험방법(고시)’ 제정을 2007년 하반기에 추진 중”이라며 “우선 9개 품목에 대해 곰팡이 독소 허용기준 마련 위해 입안예고 실시(2007년8월7일~8월31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약재는 주로 달여 먹는 것(탕제)이기 때문에 곰팡이에 대한 직접적 위해성을 논하기는 어려우며 외국에서도 강제규정은 아님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식약청 관계자는 “국산한약재의 안전성 및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BTL)’을 설치(2007년~2008년)할 것”이라며 “우수한약 포장·보관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우수한약개발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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