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바우처 사업으로 '아동 비만관리 서비스' 실시


【안산=뉴시스】


경기 안산시는 바우처 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경도 이상 비만 초등학생과 부모에게 '아동 비만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우처란 개별 서비스 대상자에게 부여되는 포인트로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비만학생과 부모에게 건강관리와 영양 등에 관한 교육과 개인에게 맞는 운동처방법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초등학생 중 비만정도 등을 고려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비만지수 20% 이상으로 비만지수가 높을수록 우선시 되며, 한 가구내 대상 아동이 두명 이상인 경우에는 1명만 지원할 수 있다.


아동 비만관리 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엑스포웰(ES CLUB)과 에버케어 2곳으로 신청자가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월 4만원의 바우처 지원금을 받으며 서비스 가격에서 바우처 지원액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나 매월 15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다음달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접수는 신청서와 바우처 카드 발급 동의서(동사무소 비치), 최근 6개월 이내 측정한 키와 몸무게를 확인 가능한 서류 등을 구비해 관내 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가족여성과(481-2309) 또는 관할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김주성기자 kjs215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