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위생업소 특별점검


【논산=뉴시스】


이달 말까지 하절기 위생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한 충남 논산시는 관내 대형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하절기 음식물 취급부주의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과 논산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국기능경기대회와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번 위생점검은 관내 대형 음식점 점검 외에 경기장 주변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 중에 있다.


또 개학을 맞은 학생들 건강보호를 위해 교육청과 협의, 학교급식 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도 이번 기간 동안 집중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보관 및 사용여부와 안전한 음용수의 사용 및 수질검사 실시여부, 칼·도마·행주·식기 등 주방용구의 소독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


또 종사자 보균검사 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적 조리를 위한 조리시설, 세척시설, 폐기물용기 및 손씻는 시설 설치사항, 식품별 안전한 보존 및 보관에 적합한 냉장 또는 냉동시설의 사용여부 등의 시설기준사항도 중점 점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해당업소 등에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개봉한 제품은 사용금지 할 것과 지하수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수질검사를 실시, 저수조 등 위생상태를 확인, 조리장 내부 및 식재료 창고의 환기를 철저히 하여 습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해줄 것 등을 내용으로 한 안내문을 발송, 주민보건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위생지도를 펼쳐 나가겠다"며 "주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기자 sj24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