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미역 국산 둔갑..가공업자 입건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수입한 염장 미역을 마른 미역으로 재가공해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수산물품질관리법)로 해조류가공업자 김모(65.완도군)씨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 말 수산물 수입업체인 C 사로부터 구입한 중국산 염장 미역 12t을 자신의 공장에서 마른 미역으로 재가공한 뒤 국내산으로 속여 관광객들에게 판매해 4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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