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하루 적당한 운동량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성인들에게 적당한 운동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일 주에 5일 최소 30분 혹은 고강도 운동을 일 주에 3일 최소 20분 이상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조언했다.
'미심장협회'와 '미스포츠의학회'는 1995년 만들어진 신체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새로 개정 발표했다.
이 같은 적당한 신체활동량에 대한 개정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정적인 생활과 비만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루어졌다.
남캘리포니아대학 블래어 박사는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정적인 생활습관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말하며 흡연 다음으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인자라고 말했다.
'미스포츠의학'회와 '미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해 1995년 만들어진 적당한 신체 활동 가이드라인은 모든 성인들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매일 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건강한 성인들이 일 주에 최소 5일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일 주 3일 이상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최소 20분 이상 하도록 권장한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또한 최소 권장량 이상 운동을 하면 심지어 건강에 더욱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짧은 거리를 걷고나 가벼운 조깅등 심장박동을 약간 높이는 정도의 운동을 말하는데 비해 강도 높은 운동은 조깅 등과 같이 심장박동을 현저히 높이고 호흡을 빨라지게 하는 운동을 말한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근력 강화를 위한 웨이트리프팅 같은 운동은 일 주에 이틀 정도 그러나 이틀 연속 하지 않으면서 한 번 운동시 8-10가지 정도의 운동종류를 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특히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특별한 조언을 했다. 가이드라인은 이 같은 연령댕의 노인들은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근력향상을 위한 웨이트리프팅을 하고 유연성 운동과 균형 훈련을 할 것을 권했다.
가이드라인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심혈관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비만, 대장암,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상백기자 lsb3002@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