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비타민D 떨어지면 혈압 오른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떨어지면 혈압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스크래그 박사팀이 '미고혈압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가장 높은 사람들 보다 혈압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연관성은 50세 이상 연령에서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미국내 20세 이상 성인 2,644명을 대상으로 1988년에서 1994년 사이 수행된 제 3차 국가건강영양조사연구(the 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II)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햇빛 노출이나 비타민 D 보충에 의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쉽게 높여질 수 있다고 말하며 이에 앞서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대규모 체계화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